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까지

워드프레스

아마 2008년 12월로 기억한다. 그 때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었다. 두세 번의 초대장 구걸 댓글을 달고 나서야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고 그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. html, css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려고 검색해가며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새벽 늦게 잠이 들곤 했다. 지금 생각해보면 아까운 시간만 낭비한 무식한 짓이었다.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는 비공개로 … Read more